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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키에요.
온르 친구 결혼식이라 샹젤리제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다녀온 생생후기에요!ㅋㅋㅋ

친구가 3년동안 사귀고 드뎌 결혼에 골인했어요.
올 초부터 준비해서 거의 10개월을 준비하는데,
준비과정이 정말 힘들더라고요ㅠ..

바로 옆에서 지켜본 저로썬 아 정말 힘들거 같아요.
저는 결혼 안하고 싶어요 ㅋㅋ 

 


 


친구 어머님 한복이에요
예쁘죠.ㅎㅎ
친구가 결혼할때부터 하나씩 저에게 보여줘서 저는 다 알고 있답니다.

 

 

 

 


친구가 입장하는데 딴딴따따딴!
친구 아버님이 눈물이 핑! 고이셨어요 ㅋㅋ
주아키의 아빠도 저랑 같이 입장할때 우시면 어쩌죠?
전 입장 노래만 들어도 왠지 막 슬프고 눈물이 고이더라고요 ㅋㅋㅋ

 

 

 

 

 

 

간결한 주례가 끝이나고 축가가 이어졌어요.
경건한 축가라 좋아요.
요즘 축가부르다 춤추고..그런 퍼포먼스 좋기도 한데,
제 생각은 결혼식은 간결했으면...하는 바람이에요^^;;

 

 

 



친구의 결혼 행진!!
폭죽이 팡팡 터지고 ㅋㅋㅋ
즐거운 결혼식이었지만 친구가 결혼하다니ㅜㅜ
이제 자주 못만나는거야? ㅠㅠ흑흑
샹젤리제웨딩홀 후기인데 친구결혼 일상으로 끝났네요~~
웨딩홀 후기도 말씀드릴게요.
웨딩홀은 전반적으로 음식 가짓수도 많고 음식 맛도 좋았어요.
식대가 얼만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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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f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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