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가볼만한곳 : 작은 유럽다녀오기

 이번에 천안 여행을 하다가 다녀온 곳이에요.

천안과 아산은 아주 가깝지요~

저는 천안가볼만한곳으로 아산 지중해마을을 안내합니다.

충남 아산에서 맛볼수 있는 유럽~ 자 이제 출발해볼까요?

 

 

 

 

 

아산은 온양, 도고, 아산 3대 온천이 자리한 온천도시죠~

저도 이번에 천안, 아산에 현충사, 피나클랜드, 도고 온천 이렇게 즐기다 왔어요.

 

 

 

 

 

지중해마을 동쪽 상가 옥상에서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곳 같은데 sns로 엄청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죠~

남자친구가 삼성디스플레이시티 가면서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라고 이름 붙여진 지중해마을~

마을 전체가 유럽풍으로 조성되어서 어디에 카메라를 두어도

화보가 되는 곳이에요.

 

 

 

 

교통편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온양온천역에서 970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된답니다.

버스는 30분단위로 한대씩 출발해요.

 

 

 

 

 

 

지중해마을은 프로방스, 파르테논, 산토리니 이렇게 세가지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고해요.

저는 눈이 바보라 그런지..

두가지로만 알고 있었는데 세가지라니.. 공부좀 다시해봐야겠어요 ㅋㅋ

 

 

 

 

 

마을이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1시간이내 쉽게 둘러보실 수 있어요.

건물과 건물사이에 꾸며진 양식도 구경하고, 이국적인 풍경에 사진도 찍어보고.

가병의 쁘띠프랑스 느낌도 나고요~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 같은 느낌도 자아냅니다.

 

 

 

 

 

무엇보다 흰색과 파랑색의 조화.

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져요.

 

 

 

 

 

 

 

아직은 지중해마을은 공사하고 있는 곳이 많아서 입주가 안된 곳도 많이 있어요.

큰 기대는 하고 가지 마시고요~

가볍게 산책정도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천안가볼만한곳으로 아산 지중해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