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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트레이더스 냉장고에서 발견한 츄러스.

한줄에 3천원씩 하는 츄러스를 대량으로 구입했어요.

 

한 상자에 25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5,000원 정도

한줄에 600원 꼴이됩니다.

 

보통 영화관에서도 이런 완제품을 조리하는 편이라,

맛은 비슷했습니다.

 

 

 

 

 

조리법은 세가지.

전자레인지, 오븐, 후라이팬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렌지는 아무래도 수분 가득(?)한 츄러스를 드시게 되니 가급적 전자렌지 조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오븐과 후라이팬은 맛의 차이가 없더라고요.

동생 말로는 오븐이 약간 더 맛있다고 하네요~

 

 

 

 

 

집에서 조리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크기의 츄러스

반쯤 가위로 잘라서 조리해봤어요.

 

후라이팬에 조리할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그냥 데우시면 됩니다.

 

 

 

 

 

츄러스 25개와 함께 온 계피설탕

계피설탕도 양이 많아서 따로 통에 담아두었어요.

사실 츄러스는 계피설탕 맛이죠~~

잔뜩 뿌려놓은 계피설탕 + 츄러스

 

 

 

남은 츄러스는 다시 보관.

냉동실에 보관해두려고요.

유통기한이 길어서 오래 보관 가능해요^^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저에게 작은 행복을 줬어요 ㅋㅋ

이마트트레이더스 츄러스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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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f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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