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컨벤션웨딩홀 다녀왔어요

지난주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유성컨벤션웨딩홀에 갔어요.

이제 결혼적령기이다보니 여기저기 결혼식 가는게 남일 같지 않네요~~

자세히보게 되고 따져보게 되고 ㅋㅋ

가장 눈여겨 보는건 음식맛이죠!!

 

얼마전 내동에 웨딩홀 갔는데 정말 형편없어서 실망만 했어요.

 

 

 

여기도 주차공간은 그리 넓지는 않네요.

이미 주차장은 꽉 차있는 상태.

그냥 주변 공터에 주차했어요.

 

홀이에요.

제가 간곳은 팰리스홀.

홀자체는 다른 곳보다는 넓은 편

 

 

 

 

 

친지들 사진찍으려고 모이는걸

찍어봤어요.

 

역시 결혼식엔 친척들이 한복을 입어야 예쁜 거 같아요 ㅎㅎ

 

 

 

 

 

유성컨벤션웨딩홀 음식 맛은?

나름 괜찮아요~~

나쁘진 않은 편이네요.

 

 

 

반찬도 여러가지 종류고 다들 먹을만한 음식이네요.

 

 

 

 

 

좀 한산할때 찍었는데, 식 끝나고 식당들어가면

장난아님 완전 전쟁터였어요..........

 

 

 

 

밥을 먹고 나와보니 다른 시간대의 결혼식이 진행되더라고요.

축가대신 춤을 추나봐요.

근데 너무 경박해보였어요..........ㅜㅜ

어른들은 많이 안 좋아하실 듯 해요.

 

내귀의 캔디로 춤을 추던데... 별로였음 ㅠㅠ

 

결혼식은 신성하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짧고 간결한 유성컨벤션웨딩홀 후기였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