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이 너무 먹고 싶어 청주행

 

 

홍콩에서 먹고 온 딤섬.

자고 일어나도 생각나도 또 생각나고.

아 먹고 싶다.

남친한테 투정을 부렸어요.

 

마침 남친이 이번에 차를 구입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신나있는 찰나에,

남친이 청주에 딤섬 파니까 청주로 가자!!

 

대전에서 청주까지 ㅋㅋㅋ

 

청주에는 차이나팩토리와 반객위주라는 곳 두 곳에서 딤섬을 판다는 정보를 입수.

 

차이나팩토리는 백화점에 있어서 붐빌거같아,

반객위주에 갔는데 대실망 ㅠㅠ

 

진짜 맛있는 딤섬은 정녕 홍콩에서만 판다는 것인가.

 

 

 

 

 

딤섬먹고 식사로 맑은 짬뽕을 주문했는데

이건 정말 짜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음식점이 맛없는 곳은...정말 이해가 안된다.

정녕 파는 사람은 맛없다는 사실을 모르나??

오늘의 일기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