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랜드로 힐링캠프~

안녕하세요 주아키에요:)

한달전에 다녀온 피나클랜드! 이제야 글을 쓰네요ㅠㅠ

엄청 게으른 거 같아요ㅠㅠ

 

오늘 책을 읽다보니 이런 글귀가 있더라고요~

항상 게으른 사람은 없다. 일시적으로 게으를 뿐이다!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정말 그렇겠죠? ^^*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아산 피나클랜드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대인 소인 모두 7,000원.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에 위치해 있는 피나클랜드.

대인 소인 입장료가 7,000원인건 솔직히 비싼 것 같아요~ ㅠㅠ

소인에게는 특별히 동물 먹이를 줘요!

요렇게.....

 

 

 

이제 올라가는길!

가로수 나무로 이어지는 그늘길.

시원하고 좋았어요. 늘 새롭게 가는 길을 설레죠.

 

 

 

 

여기는 바로 포토존!

커플들이 셀카봉들고 여기서 찰칵 찍더라고요~~

전 리모콘을 이용해서 찰칵.

 

 

 

 

지그재그길과 라일락길이 있어요.

이정표를 따라 갈 수 있어요.

 

 

 

 

 

 

 

그렇게 넓은 곳이 아니어서 걸음이 빠른 분은 30분이면 둘러보실 것 같아요^^;

저는 피나클랜드 갔다가 공세리성당과 지중해마을에 들렀어요~

 

 

피나클은 산의 최고봉, 최정상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산정상에 올라가는건 5분이면 돼요!ㅋㅋ

그렇게 높지 않아서 금방금방 간답니다.

 

 

 

 

피나클랜드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

햇살에 비친 피나클 정상

사진이 멋지게 나왔어요.

 

 

 

 

피나클랜드 중간쯤 올라갔을때 아래를 내려봤어요.

드넓게 펼쳐치는 평야~

 

 

 

 

이 설치작품은 태양의 인사 라고 해요.

일본의 세계적인 조형미술가가 설치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입구에서 받은 동물먹이를 사용할 때가 왔어요!!

귀여운 토끼.

 

 

 

 

 

토끼들이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제가 오니까 다들 먹이달라고 달려드는 ㅠㅠ

입구에서 받은 동물먹이를 하나씩 나눠줬어요.

 

토끼들에게도 계급이 있는지 어린 토끼들은 무리에 끼지 못하고ㅠㅠ

그래서 일부러 어린 토끼들에게 더 먹이를 주게 되더라고요~~

 

 

 

 

 

피나클에 내려오니 중턱쯤 다람쥐가 있더라고요.

아 귀여운 다람쥐.

정말 발빠르게 움직이더라고요.

 

다람쥐 먹이도 천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따로 구입은 하지 않았어요^^;;

 

 

 

 

 

왠지 드라마 촬영장 같은.. 멋지네요~~ㅎㅎ

 

 

 

 

 

출구 쪽에 허브향기가 있네요.

저는 여기서 방향제를 구입했어요^^

 

 

 

허브향기 앞뜰 연못에 오리가.!

오리먹이도 매점에 판매한대요.

 

여기는 동물먹이는 죄다 판매하네요~~ㅠ

오리들도 먹이를 기다리는지 한참을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

 

 

 

 

피나클랜드 여행 사진은 이걸로 끝!!

즐거운 여행이었어요^^*